전체 글
-
영어 공부 계획하기 밀려있는 영어 단어와 원서 읽기카테고리 없음 2025. 3. 17. 18:25
영어 공부 방법은 목표와 현재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반복적인 노출과 실전 연습을 통해 익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현재 Anki를 활용해 문장을 외우고,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좋겠습니다.1. Anki 활용 극대화하기Anki로 문장을 암기하고 있지만, 단순히 외우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 방법을 추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소리 내어 말하기 (Shadowing)카드를 볼 때 영어 문장을 크게 소리 내어 말하기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하기가능한 한 빠르게 자연스럽게 발음하도록 연습🔹 문장 변형 연습기존 문..
-
day2FREE FROM 2020. 10. 6. 23:05
I have had a hard time to endure temptation. When I woke up this morning, I praied to my father that today is yours. But, It has been easy to live as what I praied. Living is not easy for our God. I always bumbled to wind of temptation. and I wasted today's time. and I have missed forcusing on love. but. I never give up to live as Jesus Christ. I know I don't live as Jesus Christ. Only our God c..
-
day1FREE FROM 2020. 10. 5. 23:23
Frist, This text is so hard to read in english...... I would have to study grammer. I want to give relief offerings not as obligation but also as joyful in grace of God. Just imagingly, even thought they were sever poverty, How did they serve by their own as being rich people?
-
0.000001%의 확률일상 2018. 9. 3. 14:28
"우리가 전국 과학 박람회에서 우승할 확률이 몇이야?" "백만분의 일이야." "그렇게나 높아? 왜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이리 줘." 영화 옥토버 스카이 中에서 난 이들이 엄청난 긍정적 에너지를 소유했거나, 낙천적이거나 아니면 현실감각이 없다고 생각했다. 백만 분의 가능성이라면 보통 안 된다고 말하지 않나. 그들은 바보 같으며 미련했다.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라고 했던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고 감탄을 했지만 신뢰 가지 않았다. 그런 나의 이런 불신을 깨뜨린 것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독일전을 봤을 때였다. 많은 사람이 16강 진출을 놓고 한국이 독일을 이길 가능성에 대해 말을 나눴다. 그때, 나는 '독일에 질 거야.'라며 한국팀을 낮게 평가한 상태였다. ..
-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목록일상 2018. 8. 30. 00:07
도서관에서 달마다 마지막 주 수요일은 책을 10권 대출할 수 있다. 오전 내내 빈둥거리다가 점심때가 돼서야 도서관으로 출발했다. 그동안 권수 제한 때문에 못 빌렸던 책들을 빌렸다. 1. 세계사 편력1 : 2주 전에 ≪고전의 이유≫를 읽었다. 나는 거기서 고전이 왜 고전이라고 불리는 이유보다는 고전을 읽기 위해서는 그 당시에 쓴 상황, 즉 배경이 되는 역사를 알아야 고전을 더 깊게 읽을 수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세계의 역사를 알고자 세계사 편력을 대출하였다. 중학교 사회시간 이후로 세계사를 읽어본 적이 없는 나로서 이 책이 나에게 줄 시야를 기대하고 있다. 2. 돈키호테1 : 내가 돈키호테를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생 때였다. 그때는 돈키호테가 싫었다. '청소년이 읽는' 책으로 오늘 빌린 책의 두께가 1/..
-
삐쭉 나오는 시샘일상 2018. 8. 28. 00:19
몇 달 전, 청년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었다. 그중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시간 관리와 3p 바인더 활용의 내용으로 강의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 그 사람 중점으로 독서 모임을 만들게 되었는데, 난 그 모임이 마음에 안 들었다. 먼저, 독서 모임에 회비를 걷는다는 이유였다. 독서 모임을 위해 스터디룸을 빌리는 데 비용은 든다. 하지만 스터디룸을 빌리고도 잔액이 많이 남게 되는 회비를 걷기에 의아해했다. 자기가 강사라서 강의비를 받겠다는 걸까? 내 짐작으로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유가 없는 회비에 조금씩 화가 나기 시작했다. 두 번 째는 독서 모임에 왜 강의를 하려는 걸까? 내가 (카톡에만, 실제로 가끔) 참석하는 독서 모임은 카페에서 한 주간 읽었던 책에 대해 ..
-
불안함 속에서일상 2018. 8. 23. 01:15
매번 불안한 내 속에 반짝이는 것이 있는지 뒤져보았다. '나는 뻔한 길을 걷지 않았다.'몇번씩이나 한 후회 속에 찾은 결론이었다.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사람들이 말하는 길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던 나를 누군가 멈춰 세웠다."넌 지금 어디로 가니?"이 질문이 내가 가던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릴 줄은 몰랐다.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를 보니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지금 내가 여태것 살아오면서 고생도 해보고 헛질도 해보며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여러군데 두드리며 하고 싶은것을 해보았다. 지금도 두리번 거리며 갈 길을 짚고있었다. 그저 그렇고 그런 길을 가지 않으려고, 누구나 가는 길을 가지 않으려고 정말 내가 원한는 게 무엇인지 기록하며 찾고 있었다.그런데 문득, 내가 별다른 목표 없이..
-
거리일상 2017. 12. 27. 15:22
프로젝트 1차 기간이 끝났다. 팀원들과 같이 밤샘하며 한 프로젝트이다. 많은 기능이 필요한 터라 구현하지 못한 것들이 남아있었다. 아침 7시에 카페를 나와 다시 전문학교로 들어갔다. 잠깐 자고 나서 발표 때 보여줄 페이지를 확인하며 오류를 정정했다. 그런데 기분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보여줄 페이지 중 내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분명히 페이지를 만들었다. 다만 메인에 연결하지 못했다. 그럼 당연히 내 페이지가 없다는 건 당연하다. 왜냐하면 팀원들은 발표용으로 각 화면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 css 작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메인과 게시판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메인의 css의 어느부분에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카페에서 해야했던 일을 잠시 그만두고 css에 작업했다. 그래서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