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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일상 2017. 6. 14. 00:29
요즘 학원에서 엑셀을 2주째 배우고 있다. 고등학생 때 배운 엑셀과 지금 배우고 있는 엑셀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다. 학원에서 배우기 전, '엑셀'하면 마음에 부담을 조금 갖고 있었다. 계산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지만 그 기능을 익히기가 매우 어렵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뭐랄까. 기능들을 많이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잘 써보지도 못하고 엑셀을 바라보며 손가락만 깨물고 있었다. 엑셀에 대한 이미지 지금 엑셀을 배우며 기능들 중 간단한 기능이 꽤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가 너무 겁먹었나 보다. 학원 선생님과 하나씩 익히는 과정 속에서 속도는 느리지만 아이처럼 하나씩 배우고 있다. 깨달음 : 내가 좋아는 것을 또 알게 되다 컴퓨터 자격증을 보면 연계된 것들이 하나둘씩 있었다. 처음 컴..